러시아 중앙은행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전면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엘리자베타 다닐로바(Elizaveta Danilova) 러시아 중앙은행 국장은 "가상자산은 변동성이 크고 불법 활동에 쓰이고 있다"며 "국가 경제를 약화시키는 등의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가상자산에 대한 모든 활동을 금지해야한다"며 "이를 어기는 개인이나 기업에 대한 처벌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상자산 채굴 또한 금지시켜야 한다"며 "막대한 전력 소비를 통해 환경을 악화시키고 에너지 공급에 차질을 빚게 만든다"고 부연했다.<사진=Stanley Kalvan / Shutterstock.com>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엘리자베타 다닐로바(Elizaveta Danilova) 러시아 중앙은행 국장은 "가상자산은 변동성이 크고 불법 활동에 쓰이고 있다"며 "국가 경제를 약화시키는 등의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가상자산에 대한 모든 활동을 금지해야한다"며 "이를 어기는 개인이나 기업에 대한 처벌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상자산 채굴 또한 금지시켜야 한다"며 "막대한 전력 소비를 통해 환경을 악화시키고 에너지 공급에 차질을 빚게 만든다"고 부연했다.<사진=Stanley Kalvan / Shutterstock.com>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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