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어닥스가 이달 중에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 발급을 받을 전망이다.
이로써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에 이어 원화 거래가 가능한 여섯번째 국내 거래소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는“전국 지점이 있는 시중은행인 제1금융권과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서비스 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이번 달에 원화거래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앞서 코어닥스는 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마감기간까지 은행에서 실명 계좌를 확보하지 못해 금융 당국으로부터 원화 거래가 불가능한 코인마켓거래업자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코어닥스가 이달 실명계좌를 발급받아 원화 거래가 가능해지면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될 전망이다. 임 대표는 “국내외에서 많게는 몇천억원 단위로 인수합병(M&A) 제안이 왔지만, 회사를 팔 생각은 없다”며 “이달 중에 실명계좌를 받아 그동안 계획했던 좋은 프로젝트와 여러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코어닥스는 올해 2분기 ‘코어닥스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출시를 위해 주식형 미술품 거래 플랫폼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에 이어 원화 거래가 가능한 여섯번째 국내 거래소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는“전국 지점이 있는 시중은행인 제1금융권과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서비스 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이번 달에 원화거래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앞서 코어닥스는 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마감기간까지 은행에서 실명 계좌를 확보하지 못해 금융 당국으로부터 원화 거래가 불가능한 코인마켓거래업자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코어닥스가 이달 실명계좌를 발급받아 원화 거래가 가능해지면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될 전망이다. 임 대표는 “국내외에서 많게는 몇천억원 단위로 인수합병(M&A) 제안이 왔지만, 회사를 팔 생각은 없다”며 “이달 중에 실명계좌를 받아 그동안 계획했던 좋은 프로젝트와 여러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코어닥스는 올해 2분기 ‘코어닥스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출시를 위해 주식형 미술품 거래 플랫폼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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