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의 중재를 환영한다"며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에게 예루살렘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정상 회담을 열 것을 제안했다. 이번 협상은 최후통첩이 아닌 구체적 논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군의 공세가 계속 거세지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군 1300명가량이 목숨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사진=로이터>
1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의 중재를 환영한다"며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에게 예루살렘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정상 회담을 열 것을 제안했다. 이번 협상은 최후통첩이 아닌 구체적 논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군의 공세가 계속 거세지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군 1300명가량이 목숨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사진=로이터>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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