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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0월 5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설문조사 응답자 70% "가상자산으로 물건 사봤다"…'임대료' 지불 경험자도 5% 달해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한 설문조사에서 가상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의 70%가 음식이나 옷, 임대료 등을 가상자산으로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직불카드 업체 블록카드(BlockCard)는 비트코인마켓저널(Bitcoin Market Journal)과 함께 3만 5000명 이상의 가상자산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일 년간 가상자산을 사용했는지, 어떤 제품에 사용했는지, 내년에도 사용할 계획이 있는지 등을 질문했다.
응답자의 12.6%는 엔터테인먼트, 11%는 음식, 8.4%는 의류 등에 가상자산을 지출했다. 특히 5% 이상의 응답자가 임대료 지불 수단으로 가상자산을 택했다는 부분이 주목할 만했다.
▶前 IMF 수석 경제전문가 "가상자산, 거래 매개 활용된다는 점만으로 가치 충분해"
4일(현지시간) 이코믹타임스에 따르면 전 IMF 수석 경제전문가 케네스 사울 로고프(Kenneth Saul Rogoff)가 "가상자산은 거래의 매개로서 기능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그 가치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은 사람들로부터 가치 저장고로 인정받으면서 거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다만 매번 새로운 유형의 가상자산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수량이 제한이 없다는 점은 희소성 측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케인 워윅 신세틱스 설립자 "'이더리움 2.0', 디파이 가치 크게 끌어올릴 것"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케인 워윅(Kain Warwick) 신세틱스 설립자가 "이더리움 2.0이 출시되면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의 가치가 엄청나게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디파이는 2017년 가상자산 대란이 벌어지기 전의 비트코인(BTC)과 유사하다. 이더리움 2.0이 출시되면 확장성이 급격히 늘어나 수많은 사용자를 끌어모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브라 CEO "비트코인, 투자 포트폴리오 내 비중 높일 것…인플레 가속화 영향"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즈더비트코인뉴스(Use the Bitcoin News)에 따르면 가상자산 지갑 개발 업체 에이브라(ABRA)의 최고경영자(CEO) 빌 바히트(Bill Barhydt)가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BTC)의 비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 정도다. 다만 앞으로 비중을 25%까지 늘릴 생각이다. 인플레이션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투자는 올바른 선택이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디앱' 계정 96% 차지…사실상 '독점'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전체 디앱(DApp) 계정 중 이더리움(ETH) 기반 블록체인 지갑이 차지하는 비중이 9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전체 디앱 거래량은 1250억 달러(약 146조원)였다. 이 중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지갑은 1195억 달러(약 140조원)를 차지했다.
미디어는 "이오스(EOS)와 트론(TRON) 등이 이더리움과 경쟁할 수 있지만 영향력은 매우 제한적이다. 사실상 이더리움이 디앱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찰스 호스킨슨 "'고갱' 업데이트 문제 없어…내년 디파이 시장서 경쟁력 발휘할 것"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창시자가 "고갱(Goguen) 업그레이드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정확한 완료 날짜를 발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업데이트가 완료된 뒤 1~2주 동안 테스트를 진행해야 한다. 문제 없이 확실하게 완료하는 게 중요하다. 카르다노는 2021년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찰스 호스킨슨 "아프리카 중앙은행, 'CBDC' 관련 제안…은행 국제 결제 대신할 수 있어"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창시자는 "아프리카의 중앙은행 여러 곳이 함께 '무언가'를 해보자며 제안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카르다노가 은행 국제 결제를 대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에 관한 몇가지 전략을 갖고 있다. 아프리카의 중앙은행들과 함께 무얼 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아크인베스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5~10년 내 시총 최대 '5조 달러' 가능해"
4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분야 1위 운용사인 아크인베스트(Ark Invest) 소속 애널리스트 야시네 엘만드라(Yassine Elmandjra)가 "앞으로 5~10년 안에 비트코인(BTC) 시가총액이 최대 5조 달러(약 5845조원)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례 없는 정부의 재정확장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을 이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인식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시가총액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여전히 발전 초기 단계에 있으며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파이 열풍' 스시스왑, 시세 최고치 대비 95% 하락…TVL도 마찬가지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따르면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열풍의 중심에 있던 스시스왑(Sushiswap)의 거버넌스 토큰 스시(SUSHI)가 1달러(약 1170원)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시는 지난달 최고가를 기록하며 16달러(약 1만 8700원)에 거래됐지만 시세가 약 95% 하락했다.
스시스왑의 TVL(Total Value Locked·프로토콜 예치 총 자산)도 급락을 피하지 못했다. 현재 스시스왑의 TVL은 약 3억 2400만 달러(약 3790억원)로 최고치보다 77% 줄어들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 "디파이, 씨파이 능가 쉽지 않아…장기적인 관점서 바라봐야"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창펑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설립자가 "가까운 미래에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가 씨파이(Cefi, 중앙화 금융)를 능가하기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예컨대 15~20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디파이가 씨파이를 대체할 것이다. 그러나 당장 1~2년 안에 그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디파이의 TVL(Total Value Locked·프로토콜 예치 총 자산)이 나날이 늘고 있지만 씨파이에 비할 바는 아니다. 사용자 수도 마찬가지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 약정액 '최고치'…'가격 안정성' 높아지는 추세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옵션 미결제 약정 금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 약정 금액은 21억 4000만 달러(약 2조 5000억원)였다. 비트코인 옵션 중 47%인 9만 건에 달하는 계약의 만기가 도달했지만 추가적인 투자금이 지속해서 유입됐다.
미디어는 "더 많은 투자자가 비트코인 옵션 상품에 투자하고 있다. 다수 계약의 만기가 동시에 도래했음에도 시세에도 큰 영향이 없었다. 가격 안정성이 높아지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 "리플, 집단소송 사기 혐의 기각…근거 부족해"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은 리플(XRP)에 제기된 집단소송에서 사기 혐의를 기각하겠다고 결정했다.
2018년 11월 리플 투자자인 블라디 자키노프(Vladi Zakinov)는 "리플의 운영진이 XRP 토큰의 시세에 영향을 끼쳤다. 가상자산이 금보다 더한 가치가 있다며 잘못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흘렸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은 "근거가 부족하다"며 리플이 사기혐의와 관련이 없다고 판단했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한 설문조사에서 가상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의 70%가 음식이나 옷, 임대료 등을 가상자산으로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직불카드 업체 블록카드(BlockCard)는 비트코인마켓저널(Bitcoin Market Journal)과 함께 3만 5000명 이상의 가상자산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일 년간 가상자산을 사용했는지, 어떤 제품에 사용했는지, 내년에도 사용할 계획이 있는지 등을 질문했다.
응답자의 12.6%는 엔터테인먼트, 11%는 음식, 8.4%는 의류 등에 가상자산을 지출했다. 특히 5% 이상의 응답자가 임대료 지불 수단으로 가상자산을 택했다는 부분이 주목할 만했다.
▶前 IMF 수석 경제전문가 "가상자산, 거래 매개 활용된다는 점만으로 가치 충분해"
4일(현지시간) 이코믹타임스에 따르면 전 IMF 수석 경제전문가 케네스 사울 로고프(Kenneth Saul Rogoff)가 "가상자산은 거래의 매개로서 기능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그 가치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은 사람들로부터 가치 저장고로 인정받으면서 거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다만 매번 새로운 유형의 가상자산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수량이 제한이 없다는 점은 희소성 측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케인 워윅 신세틱스 설립자 "'이더리움 2.0', 디파이 가치 크게 끌어올릴 것"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케인 워윅(Kain Warwick) 신세틱스 설립자가 "이더리움 2.0이 출시되면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의 가치가 엄청나게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디파이는 2017년 가상자산 대란이 벌어지기 전의 비트코인(BTC)과 유사하다. 이더리움 2.0이 출시되면 확장성이 급격히 늘어나 수많은 사용자를 끌어모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브라 CEO "비트코인, 투자 포트폴리오 내 비중 높일 것…인플레 가속화 영향"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즈더비트코인뉴스(Use the Bitcoin News)에 따르면 가상자산 지갑 개발 업체 에이브라(ABRA)의 최고경영자(CEO) 빌 바히트(Bill Barhydt)가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BTC)의 비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 정도다. 다만 앞으로 비중을 25%까지 늘릴 생각이다. 인플레이션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투자는 올바른 선택이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디앱' 계정 96% 차지…사실상 '독점'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전체 디앱(DApp) 계정 중 이더리움(ETH) 기반 블록체인 지갑이 차지하는 비중이 9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전체 디앱 거래량은 1250억 달러(약 146조원)였다. 이 중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지갑은 1195억 달러(약 140조원)를 차지했다.
미디어는 "이오스(EOS)와 트론(TRON) 등이 이더리움과 경쟁할 수 있지만 영향력은 매우 제한적이다. 사실상 이더리움이 디앱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찰스 호스킨슨 "'고갱' 업데이트 문제 없어…내년 디파이 시장서 경쟁력 발휘할 것"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창시자가 "고갱(Goguen) 업그레이드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정확한 완료 날짜를 발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업데이트가 완료된 뒤 1~2주 동안 테스트를 진행해야 한다. 문제 없이 확실하게 완료하는 게 중요하다. 카르다노는 2021년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찰스 호스킨슨 "아프리카 중앙은행, 'CBDC' 관련 제안…은행 국제 결제 대신할 수 있어"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창시자는 "아프리카의 중앙은행 여러 곳이 함께 '무언가'를 해보자며 제안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카르다노가 은행 국제 결제를 대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에 관한 몇가지 전략을 갖고 있다. 아프리카의 중앙은행들과 함께 무얼 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아크인베스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5~10년 내 시총 최대 '5조 달러' 가능해"
4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분야 1위 운용사인 아크인베스트(Ark Invest) 소속 애널리스트 야시네 엘만드라(Yassine Elmandjra)가 "앞으로 5~10년 안에 비트코인(BTC) 시가총액이 최대 5조 달러(약 5845조원)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례 없는 정부의 재정확장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을 이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인식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시가총액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여전히 발전 초기 단계에 있으며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파이 열풍' 스시스왑, 시세 최고치 대비 95% 하락…TVL도 마찬가지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따르면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열풍의 중심에 있던 스시스왑(Sushiswap)의 거버넌스 토큰 스시(SUSHI)가 1달러(약 1170원)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시는 지난달 최고가를 기록하며 16달러(약 1만 8700원)에 거래됐지만 시세가 약 95% 하락했다.
스시스왑의 TVL(Total Value Locked·프로토콜 예치 총 자산)도 급락을 피하지 못했다. 현재 스시스왑의 TVL은 약 3억 2400만 달러(약 3790억원)로 최고치보다 77% 줄어들었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 "디파이, 씨파이 능가 쉽지 않아…장기적인 관점서 바라봐야"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창펑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설립자가 "가까운 미래에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가 씨파이(Cefi, 중앙화 금융)를 능가하기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예컨대 15~20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디파이가 씨파이를 대체할 것이다. 그러나 당장 1~2년 안에 그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디파이의 TVL(Total Value Locked·프로토콜 예치 총 자산)이 나날이 늘고 있지만 씨파이에 비할 바는 아니다. 사용자 수도 마찬가지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 약정액 '최고치'…'가격 안정성' 높아지는 추세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옵션 미결제 약정 금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 약정 금액은 21억 4000만 달러(약 2조 5000억원)였다. 비트코인 옵션 중 47%인 9만 건에 달하는 계약의 만기가 도달했지만 추가적인 투자금이 지속해서 유입됐다.
미디어는 "더 많은 투자자가 비트코인 옵션 상품에 투자하고 있다. 다수 계약의 만기가 동시에 도래했음에도 시세에도 큰 영향이 없었다. 가격 안정성이 높아지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 "리플, 집단소송 사기 혐의 기각…근거 부족해"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은 리플(XRP)에 제기된 집단소송에서 사기 혐의를 기각하겠다고 결정했다.
2018년 11월 리플 투자자인 블라디 자키노프(Vladi Zakinov)는 "리플의 운영진이 XRP 토큰의 시세에 영향을 끼쳤다. 가상자산이 금보다 더한 가치가 있다며 잘못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흘렸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은 "근거가 부족하다"며 리플이 사기혐의와 관련이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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