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석유 가스 기업인 엑손모빌(Exxon Mobil)이 플레어 가스(일종의 폐가스)를 활용해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채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업계에 정통한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엑손모빌은 현재 노스다코타 유전에서 나오는 잉여 원유를 가상자산 채굴 작업에 활용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향후 전 세계 다른 유전에서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업계에 정통한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엑손모빌은 현재 노스다코타 유전에서 나오는 잉여 원유를 가상자산 채굴 작업에 활용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향후 전 세계 다른 유전에서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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