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 1번지 월스트리트의 글로벌 인재들이 신생 블록체인 기업으로 향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CNBC는 "월스트리트 거대 금융사들도 디지털 자산 관련 인력 영입에 힘쓰고 있지만, 인재들은 계속해서 신생 블록체인 기업으로 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우마르 파루크(Umar Farooq) JP모건 오닉스(Onyx) 책임자는 "지금은 새로운 플랫폼들이 몇 달만에 일간 거래량 10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는 시대"라며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그만큼 큰 보상도 주어지기 때문에 1년차 분석가부터 고위 경영진까지 가상자산 기업으로 가는 것에 관심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거대 금융사의 팀들은 규정 준수와 은행 브랜드 보호에 신경써야 하지만 신생 블록체인 기업들은 이런 부부을 신경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며 "신생 기업은 물론 기술 기업들과 인재를 놓고 경쟁하는 상태가 돼 버렸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블랙락 전무 이사직을 사임하고 유니스왑랩스에 COO로 합류한 매리 크리스틴 레이더는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전혀 느끼지 않는다"며 "다음 혁신의 물결에서 일할 기회를 놓칠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CNBC는 "월스트리트 거대 금융사들도 디지털 자산 관련 인력 영입에 힘쓰고 있지만, 인재들은 계속해서 신생 블록체인 기업으로 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우마르 파루크(Umar Farooq) JP모건 오닉스(Onyx) 책임자는 "지금은 새로운 플랫폼들이 몇 달만에 일간 거래량 10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는 시대"라며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그만큼 큰 보상도 주어지기 때문에 1년차 분석가부터 고위 경영진까지 가상자산 기업으로 가는 것에 관심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거대 금융사의 팀들은 규정 준수와 은행 브랜드 보호에 신경써야 하지만 신생 블록체인 기업들은 이런 부부을 신경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며 "신생 기업은 물론 기술 기업들과 인재를 놓고 경쟁하는 상태가 돼 버렸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블랙락 전무 이사직을 사임하고 유니스왑랩스에 COO로 합류한 매리 크리스틴 레이더는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전혀 느끼지 않는다"며 "다음 혁신의 물결에서 일할 기회를 놓칠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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