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4대 주요 웹브라우저 중 하나인 파이어폭스(Firefox) 개발사 모질라(Mozilla)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가상자산 후원금 수령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에너지 소모가 많은 지분증명(PoS) 가상자산은 제외된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이는 비트코인(BTC) 기부는 지원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월 모질라 재단은 커뮤니티 반발에 따라 가상자산 결제 프로세서 비트페이를 통한 가상자산 후원금 수령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에너지 소모가 많은 지분증명(PoS) 가상자산은 제외된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이는 비트코인(BTC) 기부는 지원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월 모질라 재단은 커뮤니티 반발에 따라 가상자산 결제 프로세서 비트페이를 통한 가상자산 후원금 수령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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