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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0월 9일 15시]
이영민 기자
▶뉴욕증시, 美 부양책 협상 촉각…다우, 0.43% 상승 마감
8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2.05포인트(0.43%) 오른 28,425.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38포인트(0.8%) 상승한 3,446.8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6.38포인트(0.5%) 오른 11,420.98에 장을 마감했다.
▶코인베이스 직원 60명 '정치 중립적 입장' 수용불가..."퇴직 하겠다"
8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직원 60명이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mstrong) 코인베이스 CEO의 정치 중립적 입장을 수용할 수 없다"며 퇴직을 선언했다.
▶리플 "리플넷 신용한도 기능 출시"
8일(현지시간) 시가총액 3위 가상자산(암호화폐) 리플(XRP)이 네트워크 유동성 서비스를 통해 자본을 조달하고 지불 할 수 있는 리플넷(RippleNet) 고객을 위한 신용 한도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플넷 GM은 "새로 선보이는 신용 기능이 자본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며, 성장의 가장 큰 벽이 자본 접근성이었던 만큼 이 서비스로 성장세를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美 법무부 "가상자산 시행 프레임 워크 발표"
8일(현지시간) 윌리엄 바(William Barr) 미국 법무부 장관이 증가하는 금융 위기와 가상자산 사용과 관련된 시행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가상자산 : 집중 프레임 워크'를 발표했다.
바 장관은 "이번 프레임 워크는 83페이지 분량으로 가상자산 산업계에서 연방의 집행 우선순위와 규제를 명확히 하는 프레임 워크"라고 밝혔다.
▶외신 "비트코인, 美 나스닥 기술주 앞서나갈 수 있어"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비트코인이 향후 현재 나스닥에서 주목받는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등 기술주들을 앞지를 수 있다"고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미국 주식시장과 급격한 하락을 겪었지만, 기술주 주도로 반등을 이루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며 "비트코인도 같은 과정을 겪으며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팀 드레이퍼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세계화로 성장 가속화"
8일(현지시간) 벤처 사업가이자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LA 블록체인 서밋(LA Blockchain Summit)에서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이 세계화와 산업의 분권화를 바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레이퍼는 "비트코인은 각국 정부나 경제 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화폐다"라며 "예를 들어 미 정부가 13조 달러를 인쇄하더라도 비트코인은 신뢰 할 수 있다"고 전했다.
▶美 통화 감독 대행 "은행이 고객 가상자산 입출금 가능하게 해야"
8일(현지시간)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 미국 통화 감독부(OCC) 통화 감독 대행이 LA 블록체인 서밋(LA Blockchain Summit)에서 "은행이 가상자산 입출금 업무를 허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브룩스 감독대행은 "현재 미국 내 가상자산 소유자는 5천만 명에 가깝다"며 "평범한 사람들이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가상자산이 금융자산에 포함된다면 은행이 가상자산 관련 업무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윌리 우 "비트코인, 금과 유사하지만 유동성 좋은 시장"
8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은 금 시장과 유사하지만, 금보다 유동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밝혔다.
윌리 우는 "비트코인 시장은 금의 가장 큰 시장은 LBMA(런던 금은 시장)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금의 50분의 1 정도 크기를 갖고있는 시장"이라고 전했다.
▶메사리 CEO "리플, 라이트코인, 스텔라 등 알트코인 미래 밝지 않아"
8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통계업체 메사리(Messary)의 CEO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비트코인을 제외한 라이트코인(LTC), 스텔라(XLM), 비트코인캐시(BCH) 등 여러 알트코인의 미래가 어둡다"고 밝혔다.
셀키스는 "스마트계약 플랫폼, 디파이 토큰, 스테이블 코인 등 대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제외한 다른 알트코인들은 미래에 성장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후오비, OKEx 제치고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1위"
8일(현지시간) 영국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통계 분석 전문사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가 바이낸스가 후오비(Huobi)와 OKEx를 추월해 9월 거래량 1위를 달성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크립토컴페어는 "최상위 거래소 거래량에서 바이낸스는 후오비의 156.3B 달러(한화 약 1조 8,013억 원)와 OKEx의 155.7B 달러(1조 7944억 원)을 넘어서 157.1B 달러(한화 약 1조 8105억 원)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비인크립토 "차트(CHART), 헤데라 해쉬그래프(HBAR) 상승가능성 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전문 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가 "차트(CHART)와 헤데라 해쉬그래프(HBAR) 두 종목의 잠재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비인크립토는 "차트는 9월 29일 하방 지지 영역 밑으로 떨어져 최저점 0.019 달러를 기록했지만 이후 상승 기류를 탈 것이다"라며 "상승 저항으로 단기 하락이 올 수는 있지만 하방 지지점을 찾은 이상 장기 상승할 것"이라 밝혔다.
▶네덜란드 중앙은행 "AMDAX BV에 영업 권한 승인"
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중앙은행(DNB)이 "암닥스(AMDAX BV)에 네덜란드 관할권 내 가상자산 상품 영업 권한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중앙은행이 작년 9월 가상자산 관련 업체들에 "가상자산 사업 관련 법인 인가를 받아야 영업을 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법인 승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많은 가상자산 관련사들이 네덜란드를 떠나게 됐다.
▶크라켄 CEO "샤이엔이 핀테크의 새로운 진원지 될 것"
8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크라켄의 CEO 데이비드 킨스키(David Kinitsky)가 "새롭게 은행 사업을 시작하게 된 와이오밍주 주도 샤이엔이 핀테크의 새로운 진원지로 발돋움할 것"이라 밝혔다.
킨스키는 "크라켄 파이낸셜(Kraken Financial)이라는 은행 법인을 샤이엔에 출범시키게 되면서 신흥 은행으로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는 가상자산 시장에 엄청난 혁신"이라 전했다.
▶외신 "한국 국회, 가상자산 시장 활성화 위해 노력 필요해"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가 "한국 국회가 한국이 디지털 자산 선두주자가 되려면 가상자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좀 더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비인크립토는 "한국정부는 블록체인 중심 연구개발을 위해 약 4억달러(한화 약 4,400억 원)을 배정해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빗썸, 업비트 등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은 물론 신한은행, KB 등 주요 은행들까지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MOBI "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글로벌 표준 설정"
8일(현지시간) 모비(MOBI·Mobility Open Blockchain Initiative)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차량 충전 시스템에 글로벌 통합 표준을 설정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램 보(Tram Vo) 모비 COO는 "글로벌 통합 표준 출시를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전기 생산자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서 보안ID를 발급받아 자동으로 모든 과정들이 기록될 수 있다"고 밝혔다.
▶팀 드레이퍼 "인도 가상자산 거래소 유노코인에 500만달러 투자"
8일(현지시간) 드레이퍼 어소시에이션(Draper Association)의 CEO이자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인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유노코인(Unocoin)에 500만달러(한화 약 58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드레이퍼는 "유노코인은 13년도 인도 가상자산 분야에 진입한 최초의 거래소로 발전하는 인도 가상자산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英 레볼루트 "파이어블록스와 블록체인 암호화 서비스 도입"
8일(현지시간) 영국의 금융 서비스 플랫폼 레볼루트(Revolut)가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협력해 개발한 블록체인 보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에드 쿠퍼(Ed Cooper) 레볼루트 블록체인 담당자는 "블록체인 보안 서비스는 디지털 뱅킹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며 "파이어블록스와 함께 개발한 서비스가 전 세계 1억 3,300만 사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신 "이더리움 약세 당분간 이어질 것"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올해 상반기 이더리움(ETH)이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지난주부터 조정을 받고있다"고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이더리움이 탈중앙화 금융(DeFi)바람을 받아 올해 상반기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려왔지만, 지난주 전체적인 가상자산 시장 조정 추세가 나타나면서 이더리움도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리플 CEO "법무부가 발표한 가상자산 프레임워크 한참 부족해"
9일(현지시간)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윌리엄 바(William Barr) 법무부 장관이 제시한 가상자산 프레임워크가 한참 부족하다"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83쪽짜리 문서 전체에서 범죄 혹은 범죄자라는 단어를 168번이나 사용한 보고서는 미국 가상자산시장에 명확한 지침을 주기에 충분하지 못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규정의 명확성은커녕 미국 가상자산 시장에 접근하는 방식이 잘못됐다"며 "추가적으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2.05포인트(0.43%) 오른 28,425.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38포인트(0.8%) 상승한 3,446.8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6.38포인트(0.5%) 오른 11,420.98에 장을 마감했다.
▶코인베이스 직원 60명 '정치 중립적 입장' 수용불가..."퇴직 하겠다"
8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직원 60명이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mstrong) 코인베이스 CEO의 정치 중립적 입장을 수용할 수 없다"며 퇴직을 선언했다.
▶리플 "리플넷 신용한도 기능 출시"
8일(현지시간) 시가총액 3위 가상자산(암호화폐) 리플(XRP)이 네트워크 유동성 서비스를 통해 자본을 조달하고 지불 할 수 있는 리플넷(RippleNet) 고객을 위한 신용 한도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플넷 GM은 "새로 선보이는 신용 기능이 자본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며, 성장의 가장 큰 벽이 자본 접근성이었던 만큼 이 서비스로 성장세를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美 법무부 "가상자산 시행 프레임 워크 발표"
8일(현지시간) 윌리엄 바(William Barr) 미국 법무부 장관이 증가하는 금융 위기와 가상자산 사용과 관련된 시행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가상자산 : 집중 프레임 워크'를 발표했다.
바 장관은 "이번 프레임 워크는 83페이지 분량으로 가상자산 산업계에서 연방의 집행 우선순위와 규제를 명확히 하는 프레임 워크"라고 밝혔다.
▶외신 "비트코인, 美 나스닥 기술주 앞서나갈 수 있어"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비트코인이 향후 현재 나스닥에서 주목받는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등 기술주들을 앞지를 수 있다"고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미국 주식시장과 급격한 하락을 겪었지만, 기술주 주도로 반등을 이루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며 "비트코인도 같은 과정을 겪으며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팀 드레이퍼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세계화로 성장 가속화"
8일(현지시간) 벤처 사업가이자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LA 블록체인 서밋(LA Blockchain Summit)에서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이 세계화와 산업의 분권화를 바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레이퍼는 "비트코인은 각국 정부나 경제 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화폐다"라며 "예를 들어 미 정부가 13조 달러를 인쇄하더라도 비트코인은 신뢰 할 수 있다"고 전했다.
▶美 통화 감독 대행 "은행이 고객 가상자산 입출금 가능하게 해야"
8일(현지시간)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 미국 통화 감독부(OCC) 통화 감독 대행이 LA 블록체인 서밋(LA Blockchain Summit)에서 "은행이 가상자산 입출금 업무를 허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브룩스 감독대행은 "현재 미국 내 가상자산 소유자는 5천만 명에 가깝다"며 "평범한 사람들이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가상자산이 금융자산에 포함된다면 은행이 가상자산 관련 업무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윌리 우 "비트코인, 금과 유사하지만 유동성 좋은 시장"
8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은 금 시장과 유사하지만, 금보다 유동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밝혔다.
윌리 우는 "비트코인 시장은 금의 가장 큰 시장은 LBMA(런던 금은 시장)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금의 50분의 1 정도 크기를 갖고있는 시장"이라고 전했다.
▶메사리 CEO "리플, 라이트코인, 스텔라 등 알트코인 미래 밝지 않아"
8일(현지시간)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통계업체 메사리(Messary)의 CEO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비트코인을 제외한 라이트코인(LTC), 스텔라(XLM), 비트코인캐시(BCH) 등 여러 알트코인의 미래가 어둡다"고 밝혔다.
셀키스는 "스마트계약 플랫폼, 디파이 토큰, 스테이블 코인 등 대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제외한 다른 알트코인들은 미래에 성장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후오비, OKEx 제치고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1위"
8일(현지시간) 영국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통계 분석 전문사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가 바이낸스가 후오비(Huobi)와 OKEx를 추월해 9월 거래량 1위를 달성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크립토컴페어는 "최상위 거래소 거래량에서 바이낸스는 후오비의 156.3B 달러(한화 약 1조 8,013억 원)와 OKEx의 155.7B 달러(1조 7944억 원)을 넘어서 157.1B 달러(한화 약 1조 8105억 원)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비인크립토 "차트(CHART), 헤데라 해쉬그래프(HBAR) 상승가능성 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전문 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가 "차트(CHART)와 헤데라 해쉬그래프(HBAR) 두 종목의 잠재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비인크립토는 "차트는 9월 29일 하방 지지 영역 밑으로 떨어져 최저점 0.019 달러를 기록했지만 이후 상승 기류를 탈 것이다"라며 "상승 저항으로 단기 하락이 올 수는 있지만 하방 지지점을 찾은 이상 장기 상승할 것"이라 밝혔다.
▶네덜란드 중앙은행 "AMDAX BV에 영업 권한 승인"
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중앙은행(DNB)이 "암닥스(AMDAX BV)에 네덜란드 관할권 내 가상자산 상품 영업 권한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중앙은행이 작년 9월 가상자산 관련 업체들에 "가상자산 사업 관련 법인 인가를 받아야 영업을 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법인 승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많은 가상자산 관련사들이 네덜란드를 떠나게 됐다.
▶크라켄 CEO "샤이엔이 핀테크의 새로운 진원지 될 것"
8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크라켄의 CEO 데이비드 킨스키(David Kinitsky)가 "새롭게 은행 사업을 시작하게 된 와이오밍주 주도 샤이엔이 핀테크의 새로운 진원지로 발돋움할 것"이라 밝혔다.
킨스키는 "크라켄 파이낸셜(Kraken Financial)이라는 은행 법인을 샤이엔에 출범시키게 되면서 신흥 은행으로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는 가상자산 시장에 엄청난 혁신"이라 전했다.
▶외신 "한국 국회, 가상자산 시장 활성화 위해 노력 필요해"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가 "한국 국회가 한국이 디지털 자산 선두주자가 되려면 가상자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좀 더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비인크립토는 "한국정부는 블록체인 중심 연구개발을 위해 약 4억달러(한화 약 4,400억 원)을 배정해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빗썸, 업비트 등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은 물론 신한은행, KB 등 주요 은행들까지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MOBI "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글로벌 표준 설정"
8일(현지시간) 모비(MOBI·Mobility Open Blockchain Initiative)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차량 충전 시스템에 글로벌 통합 표준을 설정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램 보(Tram Vo) 모비 COO는 "글로벌 통합 표준 출시를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전기 생산자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서 보안ID를 발급받아 자동으로 모든 과정들이 기록될 수 있다"고 밝혔다.
▶팀 드레이퍼 "인도 가상자산 거래소 유노코인에 500만달러 투자"
8일(현지시간) 드레이퍼 어소시에이션(Draper Association)의 CEO이자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인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유노코인(Unocoin)에 500만달러(한화 약 58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드레이퍼는 "유노코인은 13년도 인도 가상자산 분야에 진입한 최초의 거래소로 발전하는 인도 가상자산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英 레볼루트 "파이어블록스와 블록체인 암호화 서비스 도입"
8일(현지시간) 영국의 금융 서비스 플랫폼 레볼루트(Revolut)가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협력해 개발한 블록체인 보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에드 쿠퍼(Ed Cooper) 레볼루트 블록체인 담당자는 "블록체인 보안 서비스는 디지털 뱅킹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며 "파이어블록스와 함께 개발한 서비스가 전 세계 1억 3,300만 사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신 "이더리움 약세 당분간 이어질 것"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가 "올해 상반기 이더리움(ETH)이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지난주부터 조정을 받고있다"고 전했다.
에이엠비크립토는 "이더리움이 탈중앙화 금융(DeFi)바람을 받아 올해 상반기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려왔지만, 지난주 전체적인 가상자산 시장 조정 추세가 나타나면서 이더리움도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리플 CEO "법무부가 발표한 가상자산 프레임워크 한참 부족해"
9일(현지시간)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윌리엄 바(William Barr) 법무부 장관이 제시한 가상자산 프레임워크가 한참 부족하다"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83쪽짜리 문서 전체에서 범죄 혹은 범죄자라는 단어를 168번이나 사용한 보고서는 미국 가상자산시장에 명확한 지침을 주기에 충분하지 못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규정의 명확성은커녕 미국 가상자산 시장에 접근하는 방식이 잘못됐다"며 "추가적으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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