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엑스모(Exmo)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내 가상자산 사업을 접고 러시아의 한 소프트웨어 개발사에 지분을 매각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설히 즈다노프 엑스모 최고경영자(CEO)는 "러시아는 우리의 주요 시장 중 하나였으나 더이상 고위험 시장에 남아있을 수 없다"라며 사업 매각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가 더이상 위험 국가로 분류되지 않을 때 복귀를 고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엑스모>
설히 즈다노프 엑스모 최고경영자(CEO)는 "러시아는 우리의 주요 시장 중 하나였으나 더이상 고위험 시장에 남아있을 수 없다"라며 사업 매각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가 더이상 위험 국가로 분류되지 않을 때 복귀를 고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엑스모>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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