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루나(LUNA) 사태'에 대해 안타깝지만 손해를 보전해줄 수는 없다고 밝혔다.
23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이석우 대표는 지난 18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루나 사태로 손해를 입은 투자자들에게는 면목이 없지만 이로 인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생태계가 신뢰를 잃을까봐 걱정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거래소가 상장 단계에서 걸러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질문에 그는 "상장 당시 루나는 좋은 프로젝트였다"며 "그 당시로 돌아가더라도 그런 프로젝트는 계속 나와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루나 사태 당시 거래를 방치에 수수료 수익을 올렸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이번 사태에서 다른 거래소가 입금을 막았을때 물량이 줄고 가격이 올라가는 현상을 보였다"며 "시장에 개입해 입출금을 막으면 오히려 투자자 피해가 커진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다른 방법으로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장을 성숙하게 하는 접근을 하고 있다"며 "청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수료는 우리가 제일 낮다. 작년에 운 좋게 많은 수익을 올렸다"며 "이를 사회 공헌 및 생태계를 위해 쓰겠다"고 덧붙였다.
23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이석우 대표는 지난 18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루나 사태로 손해를 입은 투자자들에게는 면목이 없지만 이로 인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생태계가 신뢰를 잃을까봐 걱정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거래소가 상장 단계에서 걸러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질문에 그는 "상장 당시 루나는 좋은 프로젝트였다"며 "그 당시로 돌아가더라도 그런 프로젝트는 계속 나와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루나 사태 당시 거래를 방치에 수수료 수익을 올렸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이번 사태에서 다른 거래소가 입금을 막았을때 물량이 줄고 가격이 올라가는 현상을 보였다"며 "시장에 개입해 입출금을 막으면 오히려 투자자 피해가 커진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다른 방법으로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장을 성숙하게 하는 접근을 하고 있다"며 "청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수료는 우리가 제일 낮다. 작년에 운 좋게 많은 수익을 올렸다"며 "이를 사회 공헌 및 생태계를 위해 쓰겠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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