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비트코인 인사로 잘 알려진 신시아 루미스 미 상원의원이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통제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 보도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gm팟캐스트에 출연해 "SEC가 규제 통제권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디지털 자산이 투자 계약이라고 간주되고 있기 때문에 SEC의 패권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 증권법 파생 법안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기본 가상자산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관할이지만, 투자 계약이 포함된 자산의 경우 SEC가 규제 권한을 보유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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