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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c 채권단 "설립자, 청산 절차에 비협조…긴급 심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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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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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3ac) 채권단의 요구에 오는 19일 뉴욕에서 긴급 심리가 개시된다. 설립자들이 청산 절차에 적극 협조하지 않고 소재가 불명확해 자산 동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3ac 채권자 측 변호인은 지난 8일 뉴욕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3ac 공동설립자 쑤 주(Zhu Su)와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가 파산 절차에 제대로 협력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변호인 측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3ac 사무실이 폐쇄된 것을 확인했으며, 이에 설립자들을 소환해 그들이 소유한 지갑·은행 계좌·디지털 자산·파생 상품 계약·유가 증권·미수금 등을 포함한 자산 목록을 공개하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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