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미국 간 포괄적 전략 동맹이 경제금융안보 동맹으로도 나아가 더욱 튼튼하게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조 바이든 대통령께서 방한해 '한미 간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을 선언했다"며 "뒤이어 경제안보 분야로 동맹 관계가 확대되는 과정에 (재닛 옐런)장관님을 모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한을 통해 한미 간의 포괄적 동맹 관계가 더 크게 진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확실한다"고 강조했다.
옐런 장관 또한 "한미 경제, 글로벌 경제 등 중요한 이슈들을 같이 다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미국은 한국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에 대해 깊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