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조쉬 고트하이머(Josh Gottheimer) 미국 하원의원이 가상자산 관련 범죄 퇴치를 위해 재무부에 300만달러를 추가 지원하는 내용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미국 재무부의 테러 및 금융정보국(Office of Terrorism and Financial Intelligence)에 블록체인 분석 툴 구입 및 교육 제공을 위한 300만달러 자금 지원을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테러 및 금융정보국은 지난 2021년부터 사이버 범죄 감독 및 조사 능력 개선을 위해 추가 자금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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