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관리 플랫폼 코마이누(Komainu)가 두바이 가상자산 플랫폼 운영을 위한 라이센스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Blockworks) 보도에 따르면 세바스티안 위드맨 코마이누 전략 책임자는 "코마이누는 이번에 확보한 예비 라이센스를 통해 현지 거래소 및 펀드 매니저들에게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시장 참가자가 두바이 산업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정식 라이센스 신청을 위해 규제 기관과도 계속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고객, 규제 기관, 파트너들과 협력해 최고의 표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두바이 정부의 이번 승인은 이에 대한 증가"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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