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비탈릭 부테린 "PoS 병합, 9월 15일로 예상되나 변동 가능" 外
▶비탈릭 부테린 "PoS 병합, 9월 15일로 예상되나 변동 가능"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공동 설립자가 지분증명(PoS)의 시기가 해시레이트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고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날 부테린은 "bordel.wtf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병합은 9월 15일로 예상된다. 다만 정확한 날짜는 해시레이트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후오비 설립자, FTX와 30억달러 규모 지분 매각 논의 중"
레온 리(Leon Li) 후오비 그룹 설립자가 최대 30억달러 규모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투자자들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레온 리 설립자가 회사 지분의 약 60%를 매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논의 중이다. 이 중에는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와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설립자도 포함 돼 있다"고 밝혔다.
▶1인치·크로스랩,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합류
1인치(1INCH)와 크로스랩(Krosslab)이 클레이튼(KLAY)의 거버넌스 카운슬(GC)에 합류한다.
클레이튼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GC 온보딩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1인치와 크로스랩은 클레이튼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상민 "클레이튼 생태계 확장 지속…메타버스·게임서 킬러 디앱 나올 것" [코인터뷰:KBW2022]
국내 대표 레이어1(Layer-1)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tn, KLAY)의 서상민 이사장(Sam Seo, Cheif Klaytn Officer)은 12일 블루밍비트와의 인터뷰에서 메타버스, 게임파이(GameFi), 대체불가능토큰(NFT), 탈중앙화금융(DeFi) 등 새롭게 등장하는 프로젝트들을 통해 클레이튼의 생태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빗썸 "빗썸드롭스 참여 프로젝트 상장 여부 담보 못 해"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자사의 리워드(보상) 지급 서비스 '빗썸드롭스'에 참여한 프로젝트의 상장 여부를 담보할 수 없다고 밝혔다.
12일 빗썸 관계자는 블루밍비트와의 인터뷰에서 "빗썸드롭스는 상장을 담보로 하는 런치패드가 아닌 고객에게 소량의 가상자산을 지급하고 초기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빗썸드롭스는 특정 가상자산을 일정 기간 예치하면 제3의 가상자산을 보상으로 지급받는 서비스로, 지난 5월 빗썸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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