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레어(LOOKS)를 포크해 탄생한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수도레어(Sudorare)'에서 러그풀(rug pull)이 발생한 정황이 드러났다.
러그풀이란 개발자가 투자금을 모은 후 중도에 프로젝트를 포기해 토큰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사기 수법이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수도레어의 개발자는 지난 일주일 동안 자체 토큰 발행을 명목으로 일드파밍(이자 창출) 유동성 풀을 생성해 자금을 모았다. 이 후 LOOKS 유동성 풀이 활성화된지 불과 6시간 만에 해당 풀에서 81만5000달러 규모의 자금을 탈취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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