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가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운영자가 사기를 범해 빼돌린 대부분의 자금을 회수했다.
바이낸스는 와인스왑(Wine Swap)이 훔친 34만 5000달러(약 4억원) 가치의 가상자산 중 99.9%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와인스왑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에서 가상자산을 모집한 후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이를 훔쳐 달아났다.
이에 바이낸스 보안팀은 와인스왑이 훔친 자금을 지속해서 추적했다. 결국 이들이 훔친 대부분의 자금을 스테이블코인, 바이낸스코인(BNB), 이더리움(ETH) 등으로 전환했음을 알게 됐고 신원 확보에 성공했다. 보안팀의 연락을 받은 와인스왑 운영진은 훔친 자금을 바이낸스에 반환했다.
바이낸스는 와인스왑(Wine Swap)이 훔친 34만 5000달러(약 4억원) 가치의 가상자산 중 99.9%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와인스왑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에서 가상자산을 모집한 후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이를 훔쳐 달아났다.
이에 바이낸스 보안팀은 와인스왑이 훔친 자금을 지속해서 추적했다. 결국 이들이 훔친 대부분의 자금을 스테이블코인, 바이낸스코인(BNB), 이더리움(ETH) 등으로 전환했음을 알게 됐고 신원 확보에 성공했다. 보안팀의 연락을 받은 와인스왑 운영진은 훔친 자금을 바이낸스에 반환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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