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자회사 피델리티 디지털에셋이 내년 채용 인원의 규모를 두배로 늘린다.
2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피델리티 디지털에셋은 향후 3개월에서 6개월내에 100여명을 고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피델리티의 공격적 행보는 앞서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블록웍스 디지털 에셋 서밋에도 볼 수 있었다.
해당 서밋에 참여한 크리스 타이러(Chris Tyrer) 피델리티 디지털에셋 책임자는 "우리에게는 600명정도의 인원이 필요하다. 그동안 공격적인 채용을 진행했고 조직 규모도 2배로 늘릴 것"이라며 "현재 우리 회사에는 500여명의 직원이 있다. 추가적으로 100여명을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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