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신용카드사 JCB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실증 실험을 연내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JCB는 향후 CBDC의 도입을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JCB는 이번 실험을 통해 CBDC를 본뜬 디지털 통화를 독자적으로 준비하고, 해당 디지털 통화로 터치 결제와 같은 기존의 신용카드 구조로도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을지 확인할 방침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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