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가상자산 뉴스레터 플랫폼 뱅크리스(Bankless)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이더리움 4가지 핵심 목표 중 하나로 확장성 문제 해결을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탈릭 부테린은 "지난 6개월 동안은 수수료가 낮았기 때문에 해당 문제가 돋보이지 않았다"며 "그러나 우리는 향후 또 다른 강세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래 수수료가 50달러, 100달러, 혹은 그 이상으로 치솟는 문제는 두려움으로 다가온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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