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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 내 혐오발언, 인수 이전보다 줄어…인력 감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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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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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론에서 읽을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이번주에 트위터 내 혐오발언은 이전과 비교해 줄어들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머스크는 "다시 한번 분명히 말하지만, 트위터의 강력한 콘텐츠 모더레이션(부적절한 콘텐츠 감시) 기조는 전혀 변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트위터의 인력 감축과 관련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라며 "회사가 하루에 400만달러 이상의 손실을 내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트위터 유해 콘텐츠 관리팀의 요엘 로스(Yoel Roth) 팀장이 올린 트윗을 리트윗하며 "훌륭한 요약"이라고 언급했다.


요엘 로스 팀장은 "트위터는 최근 콘텐츠 검열 및 규제 활동량을 일정하게 유지해왔다"며 "현재 조기 투표가 진행중인 미국 중간선거와 관련해 투표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도록 가짜뉴스 및 유해 정보 제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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