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엑소알파(ExoAlpha)의 수석 투자위원인 데이비드 립쉬츠(David Lifchitz)가 가상자산 분석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이 1만 5,000달러 선(한화 약 1,671만 원)에 단기 지지점을 만들었고, 강력한 상승 랠리 전까지 이 부근의 횡보가 계속될 것"이라 밝혔다.
립쉬츠는 "11월 5일 이후 비트코인은 1만 4,600달러(한화 약 1,627만 원)~1만 6,000달러(한화 약 1,782만 원) 선에 머물렀다"며 "이 가격대 매물이 점차 견고해져 1만 5,000달러로 통합되는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강력한 상승 랠리 지점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1만 5,000달러 지점을 중심으로 횡보하는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며 "상승 랠리는 전염병 상황 완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기관 유입 등 외부 요인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립쉬츠는 "11월 5일 이후 비트코인은 1만 4,600달러(한화 약 1,627만 원)~1만 6,000달러(한화 약 1,782만 원) 선에 머물렀다"며 "이 가격대 매물이 점차 견고해져 1만 5,000달러로 통합되는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강력한 상승 랠리 지점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1만 5,000달러 지점을 중심으로 횡보하는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며 "상승 랠리는 전염병 상황 완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기관 유입 등 외부 요인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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