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크루즈 미국 상원의원은 바이낸스가 FTX의 인수 의향을 빠르게 철회한 결정에 약간의 악의적인 의도가 담겨있다고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크루즈는 "이와 관련해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크루즈는 FTX 사태와 관련해 "투자자들이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상원 법사위원회에 출석해 증언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형사 고발은 이르다면서도 "만약 고의적으로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 그에 따른 결과와 책임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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