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전직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정책 담당자 시안 존스(Sian Jones)가 FATF에 "새로운 방식의 가상자산 규제 접근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그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 2회 V20 회의(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s Summit)에 참석해 이같이 발언했다.
이어 그는 "디파이의 빠른 발전 속도만 보아도 전통 화폐 시장에 맞춘 기존 가상자산 규제 시스템은 시장 규제에 부적합하다"며 "FATF와 가상자산 업계간 협의가 더 자주 진행돼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상자산은 불법을 저지르거나 자금세탁을 위해 탄생하지 않았다"며 "가상자산은 전통 금융 시장의 중개자를 제거하고 기능을 대체하고자 태어난 것"이라 전했다.
그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 2회 V20 회의(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s Summit)에 참석해 이같이 발언했다.
이어 그는 "디파이의 빠른 발전 속도만 보아도 전통 화폐 시장에 맞춘 기존 가상자산 규제 시스템은 시장 규제에 부적합하다"며 "FATF와 가상자산 업계간 협의가 더 자주 진행돼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상자산은 불법을 저지르거나 자금세탁을 위해 탄생하지 않았다"며 "가상자산은 전통 금융 시장의 중개자를 제거하고 기능을 대체하고자 태어난 것"이라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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