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이커다오 커뮤니티에 유동성 시장 활성화를 위한 스파크 프로토콜(Spark Protocol) 출시 제안이 상정됐다.
스파크 프로토콜의 첫 번째 제품인 스파크 렌드는 현재 1%로 설정 된 DAI 예금 금리를 기준으로한 DAI 차입 및 이더리움(ETH), wstETH, wBTC 담보물 설정을 지원한다.
나아가 추후 고정 기간 일드 제품과 메이커 자체 합성 유동성 스테이킹 파생상품(LSD)인 이더다이(EtherDAI) 등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제안서는 올해 4월 메이커에 2억달러 부채 한도의 DAI 대출 금고 개설 및 스파크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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