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온라인에서 개막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0(UDC 2020)'에서 유엔세계식량계획(WFP) 기술본부 에드가르도 유(Edgardo Yu) 지원 프로그램 총괄이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금융 시스템이 세계 식량계획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에드가르도 유 총괄은 "블록체인 기술이 세계 식량 지원 계획에 적용된다면 엄청난 비용 절감효과를 낼 수 있다"며 "데이터 관리 효율화로 지원과정에서 드는 비용이 줄어들고, 조달 식량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저장해 적재적소에 식량이 잘 전달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간편해진다"고 밝혔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지 않았던 시절의 과정과 비교했을 때보다 훨씬 더 양질의 식량을 세계에 지원 할 수 있게 됐다"며 "블록체인은 세계식량계획에 단순한 기술이 아닌 함께 성장해야 할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에드가르도 유 총괄은 "블록체인 기술이 세계 식량 지원 계획에 적용된다면 엄청난 비용 절감효과를 낼 수 있다"며 "데이터 관리 효율화로 지원과정에서 드는 비용이 줄어들고, 조달 식량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저장해 적재적소에 식량이 잘 전달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간편해진다"고 밝혔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지 않았던 시절의 과정과 비교했을 때보다 훨씬 더 양질의 식량을 세계에 지원 할 수 있게 됐다"며 "블록체인은 세계식량계획에 단순한 기술이 아닌 함께 성장해야 할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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