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암호화폐를 보관할 안전한 장소가 없다고 지적했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타크 전 SEC 위원은 매체가 진행한 토론에서 FTX, 블록파이, 셀시우스 등 파산한 암호화폐 회사를 언급하며 "암호화폐를 둘 곳을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 금융 기관들은 암호화폐 보유 측면에서 포위 공격을 받고 있다"면서 "주식 공개 기업인 코인베이스 또한 금융 기업이 아니다. 그들은 관련 회계 감사나 조사를 받고 있지 않다"고 경고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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