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지난 화요일 시작한 스페이스ID(ID) 토큰 런치패드로 총 840만BNB를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번 런치패드를 통해 약 9만9543명의 유저들로부터 842만5561BNB를 유치했으며, 이는 시장 가격 기준 28억5000만달러에 달한다.
약 2시간 뒤 이노베이션에 상장되는 스페이스ID는 사용자들이 가상자산 기반 도메인 이름을 등록,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3 도메인 관리 플랫폼으로, ID토큰은 플랫폼 내 거버넌스 토큰으로 활용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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