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FIDO 얼라이언스 합류…패스키 인증 표준 개발 협력
이영민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
30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플랫폼 보안 강화와 패스키 통합 시스템 도입을 위해 FIDO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라며 "추후 암호 패스키를 통해 여러 사이트, 앱, 장치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로그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패스키는 다중 요소 인증(MFA) 및 다중 서명 기술 등 다수의 자산 안전 유지 시스템을 포함할 전망이다.
FIDO 얼라이언스는 온라인 환경에서 비밀번호를 대체하는 안정성 인증 방식 FIDO 기술 표준을 정하기 위해 지난 2012년 7월 설립된 단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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