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디폴트 위기감이 해소되며 비트코인(BTC)이 2만8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가까운 시일 내에 핵심 지지선이 다시 한 번 테스트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조 디파스퀄(Joe DiPasquale) 비트불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이 오늘 랠리 이전에 약 2주간 2만5000달러 지지선을 유지했다. 랠리가 3만 달러까지 계속될지는 두고 봐야할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2만2000달러에서 2만5000달러 사이에서 움직이는 것은 황소들(bulls)에게 안정적인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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