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와프파이낸스(Warp Finance)가 플래시론(블록체인에서 생성중인 블록에 하나의 트랜잭션이 들어와 최종 승인되기 전까지의 몇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사용자에게 가상자산을 대출해주고 상환하는 기술) 공격으로 손실했던 800만 달러(약 88억원) 상당의 토큰의 75%(580만 달러, 약 64억원)를 회수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혔다.
와프파이낸스 관계자는 "회수한 토큰은 24시간 안에 각자의 보유 비율에 맞춰 투자자에게 분배될 예정이다. 플래시론 공격의 피해를 입은 나머지 토큰도 모두 회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와프파이낸스가 회수하는데 성공한 토큰은 이중 담보 금고(collateral vault)에 보관된 스테이블코인이었다. 앞서 와프파이낸스는 토큰을 회수하는 대로 피해자에게 분배할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와프파이낸스 관계자는 "회수한 토큰은 24시간 안에 각자의 보유 비율에 맞춰 투자자에게 분배될 예정이다. 플래시론 공격의 피해를 입은 나머지 토큰도 모두 회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와프파이낸스가 회수하는데 성공한 토큰은 이중 담보 금고(collateral vault)에 보관된 스테이블코인이었다. 앞서 와프파이낸스는 토큰을 회수하는 대로 피해자에게 분배할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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