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집중식 가상자산 거래소(CEX)의 거래량이 3개월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CC데이타 자료를 인용해 "지난 3월 이후 3개월만에 중앙 집중식 거래소의 거래량이 반등세를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CC데이터는 보고서를 통해 "블랙록을 필두로 인베스코, 위즈덤트리, 피델리티 등 여러 유명 미국 기관이 지난 6월 SEC에 현물 비트코인 ETF 상장을 신청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중앙집중식 거래소의 6월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량은 전월 대비 14% 증가한 2조71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