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해킹 피해 총액이 3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블록체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가 7일 밝혔다.
이날 슬로우미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이후 현재까지 발생한 블록체인 해킹 피해액은 300억달러를 돌파했고 해킹 발생 건수는 1101건으로 나타났다.
여러 블록체인 중에서 이더리움(ETH) 생태계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확인된다. 이더리움에서 발생한 해킹 건수는 217건, 피해금액은 약 31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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