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가 "비트코인(BTC)과 같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투기성이 높은 자산으로 보고 있다"라며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가 출시돼도 현금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은 안정적이지 않으며 안전한 화폐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라며 "CBDC를 출시하는 이유는 대중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를 위한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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