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3만달러를 하회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가격 안정성은 긍정적인 신호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조 디파스퀄(Joe DiPasquale) 비트불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매체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가격 안정화 추세는 비트코인이 잠재적으로 또 다른 도약을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낸다"
그는 또한 페이팔이 지난주 발표한 스테이블코인 출시 소식을 언급하며 "비트코인이 해당 소식을 여전히 소화하고 있다. 수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전통적인 글로벌 결제 서비스의 첫 번째 스테이블코인 발행이기 때문에 이는 (가상자산 시장의) 큰 발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시점에서는 반응이 비교적 조용하지만 향후 발전적인 시장 행동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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