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알린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James K. Filan)이 23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리플 측 변호인이 아날리사 토레스 판사에게 2024년 2분기 언제든 재판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리플 측 변호인은 판사에게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와 크리스 라슨(Chris Larsen) 공동 설립자는 2024년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재판을 받을 수 없다"고 통보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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