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 농업은행은 시민들이 보유한 현금을 중앙은행 디지털위안화(CBDC)로 전환할 수 있는 ATM 기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앞서 중국은 CBDC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심천 지역에서 CBDC 관련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10만명이 넘는 시민에게 3만 달러(약 3294만원) 상당의 복권을 배포한 바 있다.
미디어는 "현재 중국 농업은행이 주도하는 ATM 관련 사업은 1년 이내에 대규모 CBDC 발행을 예고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중국은 CBDC가 국제 통화를 대체할 것이라는 주장을 지속해서 내세웠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은 CBDC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심천 지역에서 CBDC 관련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10만명이 넘는 시민에게 3만 달러(약 3294만원) 상당의 복권을 배포한 바 있다.
미디어는 "현재 중국 농업은행이 주도하는 ATM 관련 사업은 1년 이내에 대규모 CBDC 발행을 예고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중국은 CBDC가 국제 통화를 대체할 것이라는 주장을 지속해서 내세웠다"고 보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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