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토머 웰러(Tomer Weller) 스텔라개발재단(SDF) 기술 전략이 몇 달 안에 스텔라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소로반(Soroban) 메인 네트워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소로반은 지난달 테스트넷을 출시한 바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해 "해당 프로젝트는 스텔라의 최대 업그레이드 중 하나"라며 "2022년 초 스텔라는 스마트 컨트랙트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로반이 성공적으로 출시된다면 2년에 걸친 개발 프로젝트의 정점을 찍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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