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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1년 1월 22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지명자 "가상자산 사용 줄이는 방안 검토 가능"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가 "가상자산의 사용을 줄이는 방안 검토가 가능하다"고 발언했다.
그는 "테러를 포함한 범죄 활동 자금 조달에 비트코인(BTC) 및 기타 암호화폐가 사용되고 있다"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가이 허시(Guy Hirsch) 이토로 미국 전무이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이전 정권보다 소비자 보호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면서도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에 대해 공격적인 입장을 취하면 장기적으로 시장은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 크립토퀀트 "최근 비트코인 매도, 코인베이스에서 발생"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회사 크립토퀀트는 최근의 비트코인 매도세가 미국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21일 크립토퀀트는 자체 발행하는 다이제스트(텔레그램)에서 "비트코인 매도세는 코인베이스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약 한 시간 전부터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마이너스를 기록중이다"고 전했다.
크립토퀀트가 자체 제공하고 있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가격(BTCUSD)과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가격(BTCUSDT) 사이의 차이(Gap)를 나타낸다. 지수가 낮을 수록 코인베이스의 매도 압력이 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외신 "중국, 비트코인 이용 자산 유출 문제 직면"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는 중국 가상자산 저널리스트 콜린 우(Colin Wu)의 기사를 인용해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BTC)을 이용한 자산 유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콜린 우에 따르면 쉬안 창능(Xuan Changneng) 중국 외환관리국 부국장은 "현재 중국에 디지털 통화에 대한 규제 기반이 없다"며 "영국과 싱가포르와 같이 이미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를 실험하고 있는 다른 주요 국가의 경험을 연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피터 쉬프 "리플(XRP)은 증권이 맞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대표적 비트코인(BTC) 비관론자 피터 쉬프가 "리플(XRP)은 증권이 맞다"고 발언했다.
그는 "XRP는 리플 랩스에서 발행한 다음 리플 랩스가 XRP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움직인다"며 "XRP가 증권이라는 점은 매우 명확하다"고 전했다.
▶ 외신 "비트코인 매도세로 전체 가상자산 시총 1000억 달러 증발"
21일(현지시간) 주요 매체 CNBC는 "이틀 간의 비트코인(BTC) 매도세로 전체 가상자산 시장의 시가 총액이 1000억 달러(한화 약 110조 1000억 원) 가까이 증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비트코인 가격이 13일 이후 처음으로 10% 하락해 3만 3000달러 아래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블랙록의 펀드 출시 소식과 같은 긍정적 소식도 하락을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가 "가상자산의 사용을 줄이는 방안 검토가 가능하다"고 발언했다.
그는 "테러를 포함한 범죄 활동 자금 조달에 비트코인(BTC) 및 기타 암호화폐가 사용되고 있다"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가이 허시(Guy Hirsch) 이토로 미국 전무이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이전 정권보다 소비자 보호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면서도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에 대해 공격적인 입장을 취하면 장기적으로 시장은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 크립토퀀트 "최근 비트코인 매도, 코인베이스에서 발생"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회사 크립토퀀트는 최근의 비트코인 매도세가 미국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21일 크립토퀀트는 자체 발행하는 다이제스트(텔레그램)에서 "비트코인 매도세는 코인베이스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약 한 시간 전부터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마이너스를 기록중이다"고 전했다.
크립토퀀트가 자체 제공하고 있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가격(BTCUSD)과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가격(BTCUSDT) 사이의 차이(Gap)를 나타낸다. 지수가 낮을 수록 코인베이스의 매도 압력이 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외신 "중국, 비트코인 이용 자산 유출 문제 직면"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는 중국 가상자산 저널리스트 콜린 우(Colin Wu)의 기사를 인용해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BTC)을 이용한 자산 유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콜린 우에 따르면 쉬안 창능(Xuan Changneng) 중국 외환관리국 부국장은 "현재 중국에 디지털 통화에 대한 규제 기반이 없다"며 "영국과 싱가포르와 같이 이미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를 실험하고 있는 다른 주요 국가의 경험을 연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피터 쉬프 "리플(XRP)은 증권이 맞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대표적 비트코인(BTC) 비관론자 피터 쉬프가 "리플(XRP)은 증권이 맞다"고 발언했다.
그는 "XRP는 리플 랩스에서 발행한 다음 리플 랩스가 XRP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움직인다"며 "XRP가 증권이라는 점은 매우 명확하다"고 전했다.
▶ 외신 "비트코인 매도세로 전체 가상자산 시총 1000억 달러 증발"
21일(현지시간) 주요 매체 CNBC는 "이틀 간의 비트코인(BTC) 매도세로 전체 가상자산 시장의 시가 총액이 1000억 달러(한화 약 110조 1000억 원) 가까이 증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비트코인 가격이 13일 이후 처음으로 10% 하락해 3만 3000달러 아래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블랙록의 펀드 출시 소식과 같은 긍정적 소식도 하락을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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