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ATH)를 눈앞에 둔 가운데, 지난 1월 거래를 시작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유입액도 기록적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4일 기준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순유입액은 5억6200만달러로, 지난 1월 11일 거래를 시작한 이후 세번째로 큰 유입량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4일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은 55억달러로, 출시 이후 두번째로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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