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립토퀀트
비트코인(BTC) 바이낸스 미결제약정이 감소하고, 비트멕스 미결제약정은 보합권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BQYoutube는 "비트코인 바이낸스 미결제약정이 크게 감소했다. 반면 비트멕스 거래소 미결제약정은 보합권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는 바이낸스 롱포지션이 대부분 청산됐다는 것을 의미하며, 오히려 상승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멕스 거래소는 비트코인 OG(오리지날 갱스터의 약자로, 선진입한 사람을 뜻함)들이 주로 사용하는 선물 거래소로 알려져 있다. 해당 거래소의 미결제약정이 아직 감소하지 않은 것을 감안할 때, OG들은 롱 포지션을 보유하며 상승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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