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투자은행 BTIG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목표 주가를 기존 780달러에서 1800달러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의견은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BTIG는 이에 대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주주를 위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투자자들은 평가가치 합산(SOTP) 분석을 통해 기업의 내재된 비트코인 프리미엄을 높은 수준으로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BTC) 익스포저(노출)를 원하는 투자자의 심리와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기 위해 자본을 증식하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능력이 이러한 프리미엄을 뒷받쳐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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