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샌티먼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이 하루 새 9% 넘게 증가하고, 3700달러를 일시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현지시간) 샌티먼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시가총액이 지난 24시간 동안 무려 9.2% 급증했고, 3주 만에 3700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어 "MVRV(실현가치 대 시장가치) 지표는 거래자들이 4월 2일~7일까지 평균적으로 상당한 손실을 보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해당 기간 동안 거의 리스크 없이 이더리움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금일 오전 3시 45분 3700달러를 일시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오전 6시 40분 현재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8.44% 오른 3690.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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