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의 최고경영자(CEO)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10일(현지시각)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피츠제럴드 CEO는 체이널리시스 컨퍼런스를 통해 "달러 헤게모니는 미국의 근본"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나는 제대로 운영되는 스테이블 코인의 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테더(USDT)와 서클(USDC)를 지지한다"라고 덧붙였다.
러트닉은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를 촉진하고 창출한다"라며 "미국 경제의 기본이자 금융 및 경제 분야의 '진화'"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에는 우려를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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