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싱귤래리티넷 엑스 캡쳐
싱귤래리티넷(AGIX) 커뮤니티는 초인공지능(ASI) 협력체를 결성하는 제안을 다수 토큰 홀더의 찬성을 통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16일 싱귤래리티넷은 X(옛 트위터)를 통해 "AGIX 토큰 대다수가 초인공지능 협력체 제안을 승인했다"라며 "이번 결정은 ASI 개발을 가속화하고 오픈소스에 기반한 최대 규모의 분산형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싱귤래리티넷은 토큰 합병과 관련한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공유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페치(FET)·싱귤래리티넷(AGIX)·오션프로토콜(OCEAN)이 토큰을 병합하고 분산형 인공지능(AI)을 위한 협력체를 결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페치의 기본 토큰은 ASI로 바뀌며 싱귤래리티넷, 오션프로토콜은 모두 ASI도 병합될 예정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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