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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 3일 만에 하락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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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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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3일 만에 하락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하락자산보다 상승자산이 늘어나고 하락폭도 줄어들었다.

지난 22일부터 비트코인의 급락이 이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은 동반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오전 10시 30분 현재 비트코인(BTC)의 하락세가 다소 잦아들면서 다른 자산들도 하락폭을 줄였고 가스(GAS)등 일부 자산은 40%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해외시황도 바이낸스에 따르면 4만5000달러까지 내려갔던 비트코인은 현재 5만달러선까지 회복한 상황이다.

가상자산 시장의 하락세가 진정된 배경으로는 전일 유에스디테더(USDT)의 발행사 테더(Tether)와 해외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미국 뉴욕 검찰청(NYAG)과 시세조작과 관련하여 합의가 진행됐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의 현재의 제로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발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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