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디에스알브이랩스(DSRV랩스)와 비댁스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 디에스알브이랩스는 지난해 10월 신고 서류를 접수했으며, 비댁스는 올해 2월 신고 서류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 신고수리가 결정된 가상자산사업자는 업비트 등 총 39곳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1년 만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수리했다.
25일 FIU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자산 인프라 기업 디에스알브이랩스(DSRV랩스)와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업 비댁스의 VASP 신고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디에스알브이랩스는 지난해 10월, 비댁스는 올해 2월 신고 서류를 접수한 바 있다.
현재까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가 결정된 사업자는 업비트 등 39곳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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