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 타피에로 10T홀딩스 창립자는 비트코인이 미국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피에로 창립자는 비트코인의 상승 잠재력을 뒷받침하는 데이터가 충분하다고 전했다.
- 그는 알트코인 또한 비트코인의 상승과 함께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BTC)이 향후 10만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댄 타피에로 10T홀딩스 창립자는 한 컨퍼런스에 참여해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 비트코인은 10만달러까지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댄 창립자는 컨퍼런스 패널로 참여해 “대선 결과가 비트코인 가격에 그리 중요하다고 보지 않는다. 현재 모든 데이터가 상승을 시사하고 있다”며 “곧 비트코인이 1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알트코인들도 비트코인의 상승장과 맞물려 모두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1일(한국시간) 오전 9시 54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0.42% 하락한 6만222달러를 기록 중이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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