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중립단계로 진입하며 투자심리가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전일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가상자산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 공포·탐욕 지수는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산출되며, 이는 투자자 심리에 영향을 준다고 덧붙였다.
12일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17포인트 상승한 49점을 기록, 중립 단계로 진입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3.87% 상승한 6만2647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도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2.31% 올랐고,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SOL)도 각각 1.89%, 4.80% 상승했다. 이밖에 리플(+1.36%), 도지코인(+4.52%), 트론(+0.60%), 톤코인(+1.57%) 등도 전일대비 상승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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